발다니 0515(네이비), M1001(복합사)를 사용했어요
발다니 네이비 색상은 복합사에 비해 실의 굵기가 일정하지가 않아 더블스티치가 고르게 작업 되질 않았어요
보풀도 좀 더 일어나는 편이었고 끊김도 빈번한 편이네요ㅠ
그래도 워낙 무광택실을 좋아하는 편이라 굵기가 고르지 않은데에서 느껴지는 빈티지함이 넘 좋아요
복합사는 부드럽게 잘 닫히고 굵기도 대체로 일정한 편이라 무리없이 작업했어요
다른 실들에선 볼 수 없는 색상 조합의 복합사라 태팅 전용실이 아님에도 왜 핫한지 알 것 같더라고요^^
작성자 : 키스더레이스
작성일 : 2015-10-16
평점 :
배색도 너무 이뻐요.
발다니가 색상마다 좀 강도가 다른것같아요.;
어떤건 되게 부드럽게 닫히는데 어떤건 좀 잘끊어지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작업하는데 크게 무리없고 색상이 이쁘니까요~
소중한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적립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