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일본에서 출시 됐을때 쟁였는데 어영부영 쓰다보니(주위사람들에게 털리다보니?ㅎ) 다썼더라구요... 도통 기다려봐도 어디 제대로 깔맞춰 들여주시는 분들도 없고 일본 다시 다녀오자니 정나미가 아주 떨어지던 차에.
아이....설렜슴다. 그리고 추억에 젖어 쌰악 쟁였습니다. 지방에 사시는 오랜 비즈 덕후님들. 보일때 쟁여둬야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걸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춘댔습니다.ㅎㅎ
굳이 사족을 붙이자면,
131FR하고131F 차이는 받아서 보니
131F는 크리스탈 매트입니다.
131FR은 위의 131F에 무지개빛 반사코팅,일명 AB코팅이 더해진 거 같네요. 의도하시는 분위기대로 쟁이시면 될 듯 합니다.ㅎㅎ
(2021-09-15 23:49:5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작성자 : 키스더레이스
작성일 :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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